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 단복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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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 단복 전달식
  • 입력 : 2022. 07.31(일) 11:19
  • 이희진 편집국장
사진 중앙 왼쪽 손폰 코치<태권도 협회>, 조민성 회장<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사진제공=라오스 태권도 협회
[연합국회방송 이희진 편집국장]지난 29일 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조민성 회장, 봉제 전문기업 Olive Tree Factory 유태현 대표, 라오스 스포츠브랜드 RESPECT의 관계자,아세안 캐피탈 Chitsada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복 후원·협찬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협찬 전달식은 기존 전달식과 달리 굉장히 의미가 깊었다.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무예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의 라오스 태권도 대표팀이지만, 매번 국내·국제 대회를 미비한 후원으로 출전했다. 심지어 대회에 입고 나갈 유니폼 및 단복협찬을 받지 못한 적도 많았다.

이에 대해 재라오스 코리아스 스포츠클럽 조민성 회장은 "라오스 각종 스포츠협회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매번 국제 대회 출전할때마다 지원하기 어려워 유니폼 및 단복 후원을 여러 스포츠 의류업체에 요청했지만 매번 돌아오는 대답은'NO'였다"고 운을 뗐다.
사진 왼쪽에서 6번째 유태현 대표, 조민성 회장<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Chitsada 대표<아세안 캐피탈> 사진제공=라오스 태권도 협회

이어 "봉제 전문기업 Olive Tree Factory 유태현 대표와 라오스 스포츠브랜드 RESPECT 관계자들과 아세안 캐피탈이 선뜻 도움을 줘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어려웠던 후원 요청을 회상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서 조민성 회장은 인류애를 실천한 슈바이처 박사의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가 후원을 제안하기 편하고 쉬운 곳을 찾을 때 나는 스포츠계의 소외된 곳을 찾아가 그들의 손과 발이 돼야 함을 이번 후원을 통해 절실하게 느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라오스에서 조민성 회장은 “라오스 모든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Olive Tree Factory 유태현 대표는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의 단복 협찬을 위해 봉제 거래회사인 라오스 스포츠의류 브랜드인 RESPECT에서 라오스국기가 새겨진 선수단의 단복을 함께 후원”할수 있었고, "좀 부족하고 소외 당한 곳을 위해서 내가 머리를 조아리며 제안서를 들이미는 것이 절대 부끄럽지 않다"고 첨언했다.

'스포츠계의 슈바이처', 특히 비인기 전략 종목의 슈바이처가 되고 싶다는 조민성 회장은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를 설립한 이래 각종 큰 국제 대회에서는 메달 효자 종목이나 외면받는 라오스 복싱, 유도,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전략종목인 비인기 종목에 아낌없이 서포트를 해왔을 정도로 모든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 중앙 Chanthavong Panyasiri 사무총장<태권도 협회>, 정경민 명예회장<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 조민성 회장<재라오스 코리아 스포츠클럽>, 진정우 기술위원장<태권도 협회> 사진제공=라오스 태권도 협회

한편 라오스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태권도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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